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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영상] "현 위기경보 유지키로...최악의 상황에도 대비할 것" / YTN

2020-02-09 18 Dailymotion

[정세균 / 국무총리] <br />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첫 환자가 국내에서 확인된 지 20여 일이 지났습니다. <br /> <br />낙관도 비관도 모두 경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먼저 가장 경계해야 하는 점은 중국 내 확산세가 쉽게 꺾이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. <br /> <br />더군다나 중국 춘절 연휴가 끝나면서 내일부터 대규모 이동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또한 국내 확진자의 감염 경로가 다양해지면서 지역사회의 전파도 우려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행스럽게도 국내 확진자들의 치유도 양호하게 이뤄지고 있고 세 분은 이미 완치되어 퇴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의료진의 헌신에 감사를 드립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국내외 모든 국민을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겠다는 각오로 싸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위기경보 단계를 상향해야 한다는 요구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관계부처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현 상황을 냉철하게 판단한 결과 확진자들이 현재까지 모두 정부의 방역망 내에서 관리되고 있는 점,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치명률이 낮은 점, 우리의 의료 수준으로 대응이 가능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현 위기경보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, 지킬 수 있는 최선의 상황을 위해 노력하면서 최악의 상황에도 대비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첫째, 국외 발생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추가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. <br /> <br />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 등 국외 상황이 진정되지 않으면 유입 위험이 계속될 수밖에 없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에서 입국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자가진단 앱을 12일부터 본격 시행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외에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한 주요 국가 입국자를 대상으로 검역을 강화하고 여행 이력을 의료기관에 제공해 의심환자를 조기에 찾아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중국 내 다른 위험지역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도 상황에 따라서 추가로 검토할 것입니다. <br /> <br />둘째, 지역사회 전파와 확산에 대비한 대책도 마련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 중요한 것은 공공뿐만 아니라 민간을 포함한 지역 내 가용 의료자원을 사전에 파악하고 필요 시 적재적소에 투입하는 것입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현재 198개인 국가지정 음압치료병상을 900개 이상 확보하는 등 의료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단계별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자체에서는 보건소뿐만 아니라 행정 인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20915163160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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